안녕하세요.
항상 건강을 생각하는 원북이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90%가 비타민 D 부족 상태로 추정되었다고 해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많은 병들과 당뇨까지 조심해야 해요. 이런 비타민 D 섭취법, 일일 권장 복용량에 결핍증 및 과잉증까지 알려드릴게요.
비타민 D
비타민 D는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합성이 일어나요. 그러나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며 피부암까지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또한 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비타민 D 결핍되기 쉽다고 합니다.
섭취법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은 생선류예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연어, 참치, 삼치 등 100~200g 정도 먹는다면 1일 권장량 400IU 섭취할 수 있어요.
목이버섯 또한 적은 양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요. 100g 당 약 1435IU로 성인 권장량의 2배 이상 섭취 가능합니다. 그 외에 우유, 달걀 등이 있어요. 매일 생선을 먹을 수 없고, 목이버섯도 한식에서 주로 먹지 않아 오렌지 주스나 시리얼 등의 비타민D를 강화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광합성을 위해 실내도 좋지만 건강에 좋은 산책도 가끔 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될 거예요.
권장 복용량
한국 권장량 매일 최소 200IU 섭취, 일일 권장량 400IU 정도. 훨씬 더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으로는 성인 기준 보통 1000IU, 즉 25ug이에요. 결핍으로 문제가 생긴경우는 2000~5000IU까지 추천하기도 해요.
※ 1 IU = 0.025 ug
겹핍증 및 과잉증
부족 시 당뇨병, 구루병,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 일부 암까지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과하게 섭취해도 문제가 생겨요.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적당히 먹는 게 가장 중요해요.
비타민 D의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모두가 적당량 섭취해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 외에 모기피하는 방법, 무더운 열대야 극복, 카페 저렴히 이용하기 등의 게시물에 관심있으시면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링크 남겨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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