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리뷰로 도움
드리고 싶은 원북이예요.
최근 집에만 있기 답답한 느낌으로 동네 카페를 갔어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예쁘게 꾸며놓은 세종시의 카페를 방문했어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카페라 자주 방문하는 단골 카페예요.
세종시 분위기 좋은 카페인 '비일상'
지금부터 솔직한 리뷰 말씀드릴게요.
평일 10:30 - 22 : 00 (last oder 21:00)
주말 11:00 - 22 : 00 (last oder 21:00)
세종시에 있는 카페 비일상이에요. 도시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전혀 다르게 외관으로 컨테이너 느낌으로 꾸며진 분위기 카페예요. 주변에 논, 밭들이 있어서 자연의 분위기에 힐링하기 좋은 장소 같아요.
비일상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인테리어예요. 개인적으로 나혼자산다의 경수진님 인테리어가 생각났어요. 미드 센추리 모던 느낌의 가구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색감도 좋고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
분위기 카페는 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삶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요. 대부분 그런 카페는 주메뉴의 가격이 5천 원 이상인 거 같아요. 저는 우유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미드썸머라떼'를 주문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아보커피를 한번 먹어볼 생각이에요.
[ 내부 인테리어 ]
내부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색상으로 넓은 공간이에요. 1층, 1층 야외, 2층, 2층과 연결된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카페의 야외 장소에요. 아직까지 조금은 더운 날씨로 실내에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느낌 있는 야외 분위기 너무 좋아요.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지면 핫플레이스 일거 같아요.
1층에 내부에 일찍 오셔서 자리 잡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공부, 작업하기 좋은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간단히 이야기하러 오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공부하러 온 거죠:D
2층부터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No Kids 존이에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계단이 있으니 아주 좋은 거 같아요.
2층은 1층과 또 다른 느낌을 줘요. 2층은 위 사진과 같이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일 위의 저 공간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도 있어서 카공족분들은 2층을 선호해요.
분위기 좋은 카페인데 도시랑 크게 떨어져 있지 않아서 혼자서 오는 분들도 많았어요.(저포함) 2층에는 동그란 보름달 같은 전구가 포인트네요.
2층의 테라스로 나오면 컨테이너 장소가 하나 있어요. 단체로 왔을 때 좋을 장소예요. 1인에서는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하니 2인 이상에서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핫플레이스는 카페의 2층의 위라고 생각해요. 창문의 배치, 밖의 풍경 전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인스타에 올릴만한 사진 100% 건질 수 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미드썸머라떼 6,500원이에요. 연유라떼의 달콤한 맛과 우유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굉장해요. 아이스크림이 적을 줄 알았는데 1/3 정도 양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초코 쿠키까지 달달하니 좋네요:D
분위기도 좋은데 음료 맛도 좋은 비일상으로 도심과 다른 분위기 힐링하러 오세요:)
내 맘대로 리뷰
1. 재방문 예정 100%
2. 인테리어, 분위기 맛집
3. 커피, 음료, 베이커리 맛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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