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리뷰로 도움
드리고 싶은 원북이예요.
요즘 코로나로 배달음식 자주 먹죠.
남녀노소 전부 좋아하는 게 치킨이에요.
오늘은 교촌치킨의 신메뉴
발사믹 치킨을 먹어봤어요. 솔직한
리뷰 말씀드릴게요.
교촌치킨 메뉴
< 발사믹 치킨 >
교촌치킨의 발사믹 치킨이 신메뉴로 나와서 먹어봤어요. 외관상으로는 다른 치킨하고 큰 차이점은 없어 보이지만 뚜껑을 오픈했을 때 상큼한 향기가 났어요. 교촌의 허니콤보 느낌에 소스만 추가한 줄 알았지만 튀김옷에도 과일향 비슷한 게 첨가 되었어요. 그리고 발사믹 소스, 크림디핑소스가 있어요. 가격은 포장 18,500원이에요. 칼로리는 100g당 312kcal라고 해요.
겉으로 보면 윤기가 나요. 뭔가 코팅된 것처럼 반들반들 하면서 바삭해 보여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 소스 뿌리기 전 먹어봤는데 바삭하면서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이 있어요. 확실히 매실, 포도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망설임 없이 소스를 뿌려봤어요. 소스의 양은 적은 편인데 반은 소스, 반은 그냥 먹는 것도 좋았어요. 소스를 뿌리는 순간부터 올라오는 새콤한 발사믹 향이 치킨을 더 먹고 싶게 하는 거 같아요. 뿌린 걸 먹어보면 확실히 새콤+달콤 느낌이 나서 독특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발사믹 소스가 진하다면 크림 디핑소스는 부드럽고 묽은 느낌이에요. 이 부분에서 저희 엄마와 의견이 갈렸는데요. 부드러운 느낌이 소스와 다르게 추가되어 너무 과하다는 어머니의 의견이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 발사믹 치킨의 매력이라고 느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 맘대로 리뷰
1. 새콤한 발사믹 향이 중독적인 맛
2.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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