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함을 흉내내는
취준생 원북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정확히
2달이 되었더군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방문자는 늘더군요.
제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보고 배운것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반드시 했던것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아! 위 사진에서 12~18일 사이 다음 메인에
노출이 되어서 5천뷰를 달성했어요!
붉은 막대를 보면 검색유입이 늘고 있으니
성장하고 있는 거겠죠?
뿌듯하네요ㅎㅎ
*누군가가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저는 누구를 가르칠 그릇이 아니라는점ㅎㅎ 저보다 더 꾸준하고 대단한 분들이 많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할 때
필수
가장 먼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 자신의 주소 https://yu15321.tistory.com/를 갖게 되죠. 하지만 누가 링크를 손수 쳐서 들어올까요? 저희는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등에서 저희 글을 검색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필요해요. 저도 Bing은 못 했었는데 지인분 포스팅 보고 알아서 뒤늦게 했어요. 이 과정은 반드시 해야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반드시 해오던 습관
이미지 최적화
저는 블로그 운영 15일차 정도부터 이미지를 최적화 했어요. 이미지를 최적화해야 구글유입이 높아진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제글을 읽으러 오는분들이 이미지의 느린로딩으로 나가시면 안되잖아요. 그걸 막기위해 노력을 한거죠.
- 이미지 용량 최소화
가장 먼저 포스팅할 준비 때 사진의 용량을 최소화했어요. 본인이 6개의 사진을 넣을 걸 생각하면 그 6개를 전달 가능한 수준의 최소 용량으로 만드는 작업이에요. 그 과정 말씀드릴게요.
1. 핸드폰으로 사진찍어 카톡을 이용해 컴퓨터에 저장
2. 사진을 그림판을 이용해 720px로 줄이기 (720px이하면 그대로 둬요)
3. 줄인 사진을 https://tinypng.com/를 이용해 한번 더 줄이기
- alt태그 달기
alt 태그는 만약 사진이 안 나온다면 그 자리에 글씨로 무슨 사진인지 알려주는글이에요. 시각장애인분들이 alt 태그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지금부터 alt 태그 과정도 말씀드릴게요. 맨위 저의 방문자 사진의 alt 태그 하는 과정이에요.
사진을 첨부했으면 아래 설명도 적어주세요. 저는 '티스토리-방문자' 라고 적었어요. 제글을 읽는 분이 도움될거에요. 그다음 오른쪽 상단에 기본모드라고 되어있는걸 HTML로 바꿔야 해요.
처음하면 당황할 수도있어요.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하시는분들은 익숙하겠죠. 수동 광고 넣을때도 HTML 필요해요. 자신의 이미지 코드를 찾아야 하는데요. 저는 보통 사진아래 설명 '티스토리-방문자' 이걸 보고 찾아요.
그 이미지 코드 안에 띄어쓰기 되어있는 곳에다가 어디든 넣어도 되요. 저는 height와 data-ke~사이에 넣었어요. alt="내용" 이렇게 적어주면 alt태그는 끝이에요. 내용은 사진에 대한 정보만 줘야해요. 사과사진인데 독이 들었을거로 추청되는 사과.. 이런식으로 쓰면 안됩니다.
*사진을 두 개 겹치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alt 태그를 이미지 코드 중 ,(쉼표) 앞뒤로 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 하시면 될거예요. 정확한 정보 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작권 없는 이미지들을 다운받아 작업을 거져서 업로드 하는거죠.
모바일 타이틀 생각하기
모바일로 자신의 페이지를 보셨나요? 저는 고래스킨을 사용중이기에 제목이 길어지면 점세개로 짤리더군요. 그 부분을 생각해서 두줄로 바꿔주면 검색하는 분이 글의 제목 전체를 읽고 들어올수 있겠죠?
본문 글씨 키우기
이건 유튜브를 보고 따라 했어요. 핸드폰으로 보시는 분들이 글을 읽다 보면 어르신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분들이 많아요. 처음의 글보다 완전 조금 더 크게 하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키웠어요. 영상 보고 스킨 편집에서 하시면 돼요.
가운데 정렬의 비밀
이건 생각을 못 하면 계속 못하고 포스팅할 수도 있어요. 가운데 정렬을 해서 글을 쓸때 모바일 사용자도 생각을 해줘야해요. 우리가 포스팅은 주로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예를 들어보자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원북이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너무 덥네요.
그런데 말이죠. 저는 엄청 시원한 선풍기 앞에 있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원북이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너무 덥네요. 그런데
말이죠. 저는 엄청 시원한 선풍기
앞에 있답니다.
혹시 차이가 날까요?! 엔터를 하면서 PC는 문장이 끝나서 보기편하지만 모바일은 전혀 다른 결과일거예요. 가끔 한 글자만 다음 줄에 있고 다시 그 다음 줄부터 글이 시작될 수 있어요. 이 부분 생각하면서 포스팅을 하면 모바일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누군가가 검색할 검색어를 생각하자
분명 저희의 글은 누군가가 검색을 해서 들어오는 게 목적이죠. 하지만 다들 하는 내 돈 내산, 맛집,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런 방식은 모두가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블로그 발행량과 사람들의 검색량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블랙 키위죠.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거 같아요. 저는 검색 후 연관 키워드를 주로 보게 되는 거 같아요. 큰 주제를 주면 그 속에서 좁아진 정답을 주는 느낌이에요.
1일 1포스팅 , 1주 3포스팅 이상
꾸준하게 컨텐츠를 구성하고 그로 글을 쓴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다양한 리뷰, 정보 공유, 개인 글솜씨 등등 많은 걸 일기 쓰듯이 써도 1년 뒤면 365개의 글이 생기는 거죠. 글 한 개당 1명씩만 들어와도 유입은 365죠. 2명이면 730.. 분명 질도 중요한데 양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소감 및 앞으로
항상 말씀드리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거 하나만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alt 태그는 저도 7월 들어오면서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구글 유입도 0~5였는데 지금은 나름 10명 정도까지 오른 걸로 보아 효과는 조금 있는 거 같아요. 아직 초보 블로거라 분석하려면 더 지켜봐야 알거 같아요. 이젠 블로그 발전에 도움이 되는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는게 좋겠어요. 저뿐 아니라 모든 구독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에 저가 있는거 같네요. 이상으로 앞으로도 1일 1포스팅에 힘쓰는 원북이리뷰가 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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